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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 생리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자분들은 생리주기로 인하여
다이어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여자가 다이어트가 쉽지 않은 이유 중 한 가지가 
바로 생리(월경)인데, 
인생을 살면서 죽기까지 1/3 이상을 
함께해야 하기 때문에
생리 현상에 대해서만 알아도 
다이어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리 시작 일주일 전

개인차가 있겠지만

식욕이 왕성해지거나 부종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부종으로 인해서 살이 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데 

부종은 수분 증가로 인하여

몸의 부종이 생기는 거기 때문에

살이 쪘다고 생각을 안 해도 됩니다.  

하지만 음식을 섭취할 때 

나트륨 함량이 높은 짠 은식은 

조금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짠 음식을 섭취하게 될 때

그만큼 물도 많이 마시게 되고 부종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생리 시작 일주일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때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감소하며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낮아지고 

피로감이 높아져 체력적으로 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여자분들은 이로 인해 예민해지기도 하죠. 

생리 중일 때 평상시 운동을 하던 분들은 꾸준히 하되, 

강도 높은 운동은 자제하는 게 좋고 

생리 중 부족해지기 쉬운 철분 보충에 힘쓰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때에는 하체 운동보다는 상체 운동 위주로 하는 걸

추천하는데요,

하체 운동을 할 때 관절이 계속해서 하중을 받는데 
이 시기에는 무릎 관절이 느슨해지기 때문에 무거운 무게를
버티지 못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릴락신이라는 호르몬이 생리기간 중과 

임신 기간 중에 분비가 되는데 

이때는 인대조직과 관절을 부드럽게 한다고 하니 

중량 운동은 최대한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밸런스 운동 위주로, 

목과 허리 골반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스트레칭 위주로 운동을 하는 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생리 후 일주일 

☆ 생리 주기 다이어트 중 가장 황금기 ☆  

생리가 끝나고 일주일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평소에 먹던 양의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평소 하던 운동 양만 진행하더라도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생리 후 일주일에는 피하지방이 잘 쌓이지 않고 

생리 시작 전 일주일 때처럼 

식욕이 왕성해지지 않고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호르몬적, 육체적으로도 다이어트 황금기입니다.

 

 

배란 후 일주일 

이때는 다이어트 유지시기입니다.

배란 후에는 우리 체온이 높아지고 지방세포가 활발해지면서 

몸에 여러 가지 축적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송시보다 운동 강도를 높여도 

체중의 변화폭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다시 생리 전 일주일을 맞기 전에 

스트레스와 식욕조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www.youtube.com/watch?v=usiufvOvSJ0

2분부터 운동 시작입니다!

 

생리중에는 체중이 1~3키로 정도 증가할 수 있으나 

보통 생리가 끝난 후에 정상체중을 돌아오니

생리기간중에는 체중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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